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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임신 준비 중이라면, 가임력 검사비부터 13만원 지원받으세요

by 아라두 202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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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이라면, 가임력 검사비부터 13만원 지원받으세요

알아두면 · 2026.10.12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산부인과 임신 검사보다 먼저 받아볼 만한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가임력 검사'입니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상관없이 만 20~49세라면 누구나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29만 명 넘는 사람이 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보건소 접수대 옆에 놓인 안경과 서류 봉투

임신 전에 받는 검사, 출산 이후 지원과는 다릅니다

이 지원은 이미 임신을 확인한 분에게 주는 진료비 바우처(국민행복카드)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아직 임신 전,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가임력(생식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도록 검사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사업 지원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시스템을 맡고 있습니다. 시행은 2024년 4월 1일부터입니다.

결혼하지 않았어도, 아이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20~49세 남녀 전체입니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는 따지지 않고 소득 기준도 없습니다. 15~19세는 부부(예비부부·사실혼 포함)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도 별도 비자 조건 없이 지원받을 수 있지만 부부가 모두 외국인이면 대상이 아닙니다.

거실 창가 책상에 펼쳐진 빈 다이어리와 볼펜

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 — 생애주기별 최대 3번

지원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난소기능검사 AMH, 부인과 초음파), 남성 최대 5만원(정액검사, 정자정밀형태검사)입니다. 지원은 생애주기별로 한 번씩 받을 수 있습니다. 29세 이하가 1주기, 30~34세가 2주기, 35~49세가 3주기로 나뉘고 주기마다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e보건소나 보건소에서, 검사 전에 먼저

신청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신청하면 보건소가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검사의뢰서를 발급합니다. 이 의뢰서를 가지고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검사 후에는 1개월 이내에 청구해야 하고 지급까지는 청구일로부터 3개월 이내가 걸립니다.

보건소 대기실 의자 옆에 놓인 보리차 잔과 무릎 담요

검사부터 먼저 받으면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검사의뢰서를 발급받기 전에 미리 받은 검사는 소급 지원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사전 신청 → 검사의뢰서 발급 → 검사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또 지자체마다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그해 지원이 늦어지거나 일시 중단될 수 있고 신청 마감일도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에 예산 상황을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안전합니다.

Q. 임신 준비 중인데 가임력 검사비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네, 만 20~49세 남녀라면 결혼·자녀 여부와 상관없이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까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만 20~49세 남녀(결혼·자녀 여부 무관, 15~19세는 부부만)
  • 금액: 여성 최대 13만원(AMH·부인과 초음파), 남성 최대 5만원(정액검사)
  • 횟수: 생애주기별 1회씩 최대 3회(29세 이하·30~34세·35~49세)
  • 신청: e보건소 온라인 또는 관할 보건소 방문, 검사 전 사전신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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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건강한 임신 위한 가임력 검사 2025년 29만 명 혜택」, 2026.04.23 — mohw.go.kr
  •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안내 — e-health.go.kr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같은 보도자료 재게재(2026.04.23) — korea.kr

※ 이 글은 위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지자체별 예산 상황과 신청 마감일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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