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비·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전기·가스 아낀 만큼 현금으로 — 가입은 한 번만 해두면 됩니다

by 아라두 2026. 10. 20.
반응형
난방을 틀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때, 전기와 가스를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입니다. 한 번 가입해두면 매달 쓰는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과 비교해서 아낀 비율만큼 포인트를 쌓아주고 이 포인트를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절차가 간단한데도 모르고 안 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탄소중립포인트제가 어떻게 작동하고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 에너지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 지급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 가스, 수도, 지역난방을 아낀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주고 그만큼 인센티브로 바꿔주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2년간 같은 기간의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서 5퍼센트 이상 줄이면 포인트가 발급됩니다. 가정은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고지서가 매달 비슷하게 나온다고 느꼈던 분이라면, 조금만 신경 써서 사용량을 줄이면 그 차이가 그대로 포인트로 돌아오는 셈입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도 따로 있습니다

에너지 분야와는 별도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운영됩니다. 주행거리를 줄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친환경 운전을 하면 감축한 양만큼 포인트를 받는 방식인데, 이쪽도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포인트와 자동차 포인트는 신청 창구가 따로 있어서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동시에 집에서 전기·가스도 아끼는 가구라면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해볼 만합니다.

관련 이미지

어떻게 지급되나요 —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기부로 전환하거나 그린카드 포인트, 지역화폐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받을지는 가입할 때 정할 수 있고 나중에 변경도 가능합니다. 녹색생활실천 분야(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다회용컵 이용, 무공해차 대여, 나무심기 등)에서도 별도로 연 최대 7만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서 에너지 절감과 함께 참여하면 받는 포인트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관련 이미지

신청 방법 —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나 주민센터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전기·가스·수도 고객번호를 등록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거주지 군·구 환경 담당 부서에 방문해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가입해두면 이후에는 별도로 매달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실적이 반영됩니다. 난방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일수록 전년 대비 절감폭을 만들기가 오히려 쉬울 수 있으니,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번 달 안에 등록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바로가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서 가입·실적 조회하기→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통합 안내 공식 사이트에서 가입, 전기·가스·수도 절감 실적, 포인트 지급 방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출처
  •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포인트 통합 안내(cpoint.or.kr) — 지원 분야·인센티브 한도
  • 지역 언론 보도(전주시 사례 등) — 실제 지급 사례 교차 확인
※ 본인 거주지의 정확한 절감 비율 산정 방식과 지급 절차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나 거주지 환경 담당 부서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